[사진=광명도시공사]
경기 광명도시공사 임직원 봉사단체 ‘나눔벗봉사단’이 사회공헌 활동과 전사적 일회용품 사용자제 캠페인을 통해 환경보호·탄소중립을 실현하며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3일 공사에 따르면, 지난 25일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관내 자원봉사단체 봉사자들과 함께 광명시 권역별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무단투기 쓰레기들을 수거했다.
또 다가오는 식목일을 맞아 관광객 방문이 많은 도덕산 출렁다리 일대에 무궁화 묘목 총 90여주를 식재해 무궁화 등산로를 조성, 나라꽃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환기했다.
[사진=광명도시공사]
공사는 최근 전사적으로 일회용품 사용자제 캠페인을 통해 일회용컵 대신 개인컵 사용, 이면지 사용, 흑백인쇄를 권장하고 No paper 직원 채용 전형 등 종이 없는 회의를 위한 방안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
한편 서일동 사장은 “공사는 앞으로도 관내 유관단체 및 시와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광명시 탄소중립 실현과 ESG경영 선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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