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부문은 총 10개 작품이 선정됐다.
△오현서 <이나라를 위한 소녀들> △설소정 <독립군이 된 간호사들을 읽고> △고지윤 <백범 김구 선생님을 생각하며> △김하늘 <의사님처럼> △김정인 <264의 꿈> △한상훈 <누군가는 기억해야하는 것들> △장은우 <의병장 희순> △고주아 <궁금해요 유관순> △박예담 <유관순 위인전을 읽고> △김경태 <붓과 총을 든 여전사 의병장 유희순을 읽고> 등이다.
심사위원들은 독후감 부문 당선작에 관해 "미래 세대가 보훈에 대해 생각한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 그런 점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독후감 응모는 우리 공동체에 필요한 일"이라고 강조하고 "심사위원들은 그런 점에서 기쁜 마음으로 독후감을 읽었고 작문 수준 또한 높아 즐겁게 심사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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