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대전 서구 산직동 산불로 피해를 본 한 민간주택에 앙상한 뼈대만 남아 있다.
전날 낮 12시 19분께 대전 서구 산직동 일대에서 산불이 나 민가와 암자 등 3채가 전소됐고, 인근 노인 요양원, 지적·발달장애인 시설 등 입소자 900명이 긴급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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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대전 서구 산직동 산불로 피해를 본 한 민간주택에 앙상한 뼈대만 남아 있다.
전날 낮 12시 19분께 대전 서구 산직동 일대에서 산불이 나 민가와 암자 등 3채가 전소됐고, 인근 노인 요양원, 지적·발달장애인 시설 등 입소자 900명이 긴급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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