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하 시장은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열린 2023년 군포시민대학 개강에 참석,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날 첫 강연은 유인경 방송인이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원활한 소통의 방법을 소개하는 등 ‘소통과 공감, 행복을 키우다’는 주제로 시민대학의 첫 발을 내디뎠다.
올해 군포시민대학은 12월까지 매월 1회 운영하고, 8월에는 직장인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오후 7시 야간강좌와 토요일 주말특강으로 이뤄진다는 게 하 시장의 설명이다.
하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교육 지원사업을 추진 방안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군포시민대학은 군포시 유튜브와 온라인 줌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하며, 군포시 유튜브에서 2주간 다시보기를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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