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L&B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WIDEX 2023에서 △구대륙 와인 △신대륙 와인 △위스키 △와인 앤 모어를 테마로 총 4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구대륙과 신대륙 와인을 비롯해 위스키와 신세계L&B의 주류전문매장 와인 앤 모어 부스를 별도로 마련했다.
구대륙은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유럽지역의 전통적인 와인 생산 국가를 의미한다.
신대륙 와인도 다채롭게 선보인다. 호주 ‘투핸즈’, 칠레 ‘코노수르’ 및 ‘따발리’, 미국 ‘콜롬비아 크레스트’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지난 2009년에 출시한 데일리 와인 브랜드인 G7도 선보인다.
위스키 열풍을 반영한 ‘에반 윌리엄스 블랙’과 ‘마쓰이 위스키’ 등 위스키 전용 부스도 마련한다. 와인앤모어 부스에서는 캘리포니아 로다이 데일리 와인 ‘인스티게이터 샤르도네’와 ‘인스티게이터 까베르네 소비뇽’을 선보인다.
한편 WIDEX 2023은 주류 분야 전문 전시 컨벤션 기업 글로벌마이스전문가그룹(GMEG)과 와인인 서울전람이 주최·주관하며 와인 및 전통주 산업의 문화와 트렌드를 선도하는 프리미엄 주류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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