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광화문광장에서 분신을 시도한 남성이 끝내 사망했다. 50대 남성 A씨는 지난 4일 오후 8시 52분쯤 부산 엑스포 유치 행사를 위해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컨테이너 부근에서 몸에 불을 질렀다. 6분 만에 불이 커졌고,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숨졌다. 현재 경찰은 A씨의 사망 경위와 신원을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서울 봉천동 아파트 화재, 1명 사망·11명 부상…방화 용의자 추적 중소방 "봉천동 아파트 화재로 1명 사망·7명 부상" #광화문광장 #분신 #사망 좋아요0 나빠요0 전기연 기자kiyeoun01@ajunews.com [아주 증시] 미국 주요 지수 혼조세, 다우 상승세 속 나스닥 하락세 [아주 증시] 미국 증시 혼조세, 다우존스 하락세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