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바이오코스에 따르면 1961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시작된 몽드 셀렉션은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세계 3대 품질 평가기관으로 주류, 식품, 다이어트, 건강, 화장품, 생활용품 등 6개 카테고리에서 80여 명의 심사위원단이 6~7개월간 심사하고 전세계 독립적인 품질 테스트와 공인된 연구기관의 과학적 평가로 매년 출품작 중 우수한 제품을 선정해 인증 및 수상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아모레퍼시픽, 네이쳐리퍼블릭, 잇츠스킨 등이 역대 선정된 바 있다.
몽드셀렉션은 전 세계 90여개국에서 약 3000개의 상품을 대학강사, 화학공학자, 화장품 전문가 등의 배심원단이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엄격하고 공정하게 평가해 점수 60점 이상은 동상(Bronze Quality Award), 70점은 은상(Silver Quality Award), 80점 이상은 금상(Gold Quality Award) 그리고 90점 이상 제품에게만 최우수금상(Grand Gold Quality Award)을 수여한다.
특히 라루셀은 이번이 첫 출품임에도 불구하고 최고 영광의 대상을 수상해 이례적인 결과라고 관계자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이번 “2023 몽드셀렉션“ 대상을 수상한 미스틱 라이트 시카 리프레싱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은 유해가교제와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고 의료기기를 멸균하는 E.BEAM 기술을 접목해 메쉬포켓에 유효성분을 담을 수 있는 천연 다당류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으로 혁신적인 국가 R&D개발 제품이다.
강유지 바이오코스 대표이사는 “이번 몽드셀렉션 대상 수상은 라루셀의 우수한 품질을 국제적인 최고 권위있는 기관을 통해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면서 “특히 많은 대기업에서도 수상이 힘든 대상을 수상받은 점이 세계적으로도 라루셀의 기술력과 브랜드성을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K-뷰티를 대표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새로운 연구 기술개발에 끊임없이 도전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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