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0시 30분쯤 강 후보는 39.07%의 득표율로 1위를 기록하며 당선을 확정 지었다.
강 당선인은 “수개월 동안 진보당과 강성희가 전하고자 했던 진심과 새로운 정치를 받아주신 전주시민의 위대한 승리다. 정치개혁 1번지의 위대한 선택을 가슴에 새기고 진보민주세력의 단결로 검찰독재에 맞서 싸워 이기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강 당선인에 이어 임정엽 후보가 32.11%로 2위를, 안해욱 후보는 10.14%로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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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거대여야당은 제구실 못한다.
진보당은 좌경종북부중의 잡당이 되지 말라.
젊고 참신한 찐일꾼을 국회로 잘 보내야 썩은 정치판을 뒤엎고 국운이 크게 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