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효 이사장, 리테일앤인사이트와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확대 정조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정래 기자
입력 2023-04-06 10:3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사진=연합뉴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역마트 통합 시스템 '토마토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테일앤인사이트를 '소상공인 O2O플랫폼 진출 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했다. 전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 진출 지원을 통한 온라인 판로 확대와 매출 증가가 목적이다. 
 
6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에 따르면 리테일앤인사이트 지원사업에 선정된 소상공인은 총 5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지원금은 O2O 플랫폼인 '토마토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비자 할인쿠폰과 마트 운영과 매출 관리 전반에 사용 가능한 토마토 비즈 포인트로 구성된다.
 
토마토 비즈 포인트는 지역마트가 주로 애용하는 부가서비스 이용 요금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사용할 수 있는 부가서비스는 홍보 문자 발송 서비스와 온라인 배달 시 바로고 등 퀵커머스 서비스를 호출할 수 있는 외주배송 서비스다. 지원 대상은 전국 500개 점포며 이달부터 '소상공인 24'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이번 사업 운영기관에는 카카오, KT, SK, 배달의민족 등 총 8개 국내 주요 O2O 플랫폼 사업자가 참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