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당, '토지권리분석사' 도전하세요

[사진=명당]

부동산종합솔루션 기업 명당이 ‘토지권리분석사’ 민간자격증 검정과정을 론칭했다고 10일 밝혔다.

명당은 프롭테크(PROPTECH) 기업답게 국내 최초로 토지거래 플랫폼 '토지다'를 개발·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200만명 가까이 방문했고, '토지'라는 전문분야를 특화시켰다.

요즘 부동산 거래는 줄고 있지만 토지를 찾는 사람은 늘고 있는 추세다. 공인중개사 등 부동산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이들도 토지에 대한 관심이 적지 않다. 토지는 가치가 하락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어 분석만 잘한다면 투자로도 좋은 종목이 될 수 있어서다.

부동산 전문가라면 부동산의 원재료인 토지를 알아야 한다. 정확한 권리분석으로 부동산의 가치를 감정할 수 있어야 한다.

오는 7월 9일 첫 검정시험을 치를 토지권리분석사 자격증 대비 수업은 강의플랫폼 '에너지버스'에서 가능하다. 강남대 부동산건설학부 김영곤 교수를 주축으로 이훈 교수, 강지원 교수, 김진우 교수 등 현직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교수들이 포진됐다.

자격증 취득 후 바로 일을 할 수 있도록 프리랜서 지원까지 해주기 때문에 퇴직이 다가왔거나 퇴직 후 노후준비로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인 중장년층, 월급 이 외에 부수적인 수입을 원하는 N잡러들에게도 추천 가능한 자격증이다.

에너지버스에서 강의를 수강할 시 교재가 무료 제공된다. 시험 원서접수는 토지권리분석사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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