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슈가(본명 민윤기)가 미국프로농구(NBA)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슈가는 2022~2023시즌부터 홍보 활동을 시작한다. NBA 경기와 행사 등에 참석하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이용해 홍보한다.
또한 NBA는 슈가와 콘서트를 협업한다. 콘서트는 솔로 데뷔 앨범 출시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슈가는 빌보드 핫100 1위를 차지한 글로벌 히트곡 'Dynamite'의 뮤직비디오 등에서 농구를 선보인 바 있다.
지난해 9월에는 NBA 재팬 2022에 참석했고, 지난 1월에는 LA 레이커스와 댈러스 매버릭스 경기를 관전했다.
슈가는 "어릴 때부터 음악과 농구는 나의 열정을 나눴다. NBA 홍보대사 선정은 꿈만 같다. NBA와 관계를 맺어 기쁘고, 앞으로 리그와 함께하는 협업을 선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마이크 테이텀 NBA 부총재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슈퍼스타인 슈가와 힘을 합치게 돼 기쁘다. NBA는 브랜드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이번 협업을 통해 글로벌 팬층에서 그가 불러일으키는 것과 같은 흥분을 선사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이야기했다.
슈가는 2022~2023시즌부터 홍보 활동을 시작한다. NBA 경기와 행사 등에 참석하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이용해 홍보한다.
또한 NBA는 슈가와 콘서트를 협업한다. 콘서트는 솔로 데뷔 앨범 출시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슈가는 빌보드 핫100 1위를 차지한 글로벌 히트곡 'Dynamite'의 뮤직비디오 등에서 농구를 선보인 바 있다.
슈가는 "어릴 때부터 음악과 농구는 나의 열정을 나눴다. NBA 홍보대사 선정은 꿈만 같다. NBA와 관계를 맺어 기쁘고, 앞으로 리그와 함께하는 협업을 선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마이크 테이텀 NBA 부총재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슈퍼스타인 슈가와 힘을 합치게 돼 기쁘다. NBA는 브랜드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이번 협업을 통해 글로벌 팬층에서 그가 불러일으키는 것과 같은 흥분을 선사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이야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