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살이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한 일본인 유튜버가 충격 고백을 했다.
지난달 24일 린은 자신의 채널에 ‘마을에서 도망친 이유를 설명하겠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린은 “마을에 있는 한 남성이 나와 단둘이 만나고 싶다고 했다. 하지만 나는 계속 거절했고 그럴수록 나쁜 소문은 늘어났다. 해당 남성의 친척들이 정치를 하는데 그 사람이랑 만나야 마을에 살 수 있다는 대답이 돌아왔다”고 폭로했다.
이어 “마을의 몇몇 남자가 내가 살고 있는 집을 습격할 것이라는 제보를 듣고 매니저가 나에게 빨리 대피하라고 전화했다. 정말 놀랐고 가까스로 도망가 다치지 않고 무사했다”고 털어놔 충격을 줬다.
이 영상은 지난 7일 기준 81만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한편, 린은 ‘자연 속에서 사는 삶도 좋겠다’며 훗카이도의 한 마을로 이주했다.
일본 인카운트와의 인터뷰에서 린은 “지금 생각해보면 무모한 생각이지만 그만큼 심적으로 힘들었던 것 같았다. 시골살이를 결정할 수 있었던 것은 혼자 조용히 살고 싶다는 생각 때문이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24일 린은 자신의 채널에 ‘마을에서 도망친 이유를 설명하겠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린은 “마을에 있는 한 남성이 나와 단둘이 만나고 싶다고 했다. 하지만 나는 계속 거절했고 그럴수록 나쁜 소문은 늘어났다. 해당 남성의 친척들이 정치를 하는데 그 사람이랑 만나야 마을에 살 수 있다는 대답이 돌아왔다”고 폭로했다.
이어 “마을의 몇몇 남자가 내가 살고 있는 집을 습격할 것이라는 제보를 듣고 매니저가 나에게 빨리 대피하라고 전화했다. 정말 놀랐고 가까스로 도망가 다치지 않고 무사했다”고 털어놔 충격을 줬다.
한편, 린은 ‘자연 속에서 사는 삶도 좋겠다’며 훗카이도의 한 마을로 이주했다.
일본 인카운트와의 인터뷰에서 린은 “지금 생각해보면 무모한 생각이지만 그만큼 심적으로 힘들었던 것 같았다. 시골살이를 결정할 수 있었던 것은 혼자 조용히 살고 싶다는 생각 때문이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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