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시에 따르면, 안양시사회복지사협회는 ‘민·관이 함께 쓰는 사례관리 공유노트 made by 안양!’을 주제로 4년 만에 대면으로 합동 워크숍을 열었다.
관내 민간 사회복지종사자와 사회복지업무 담당공무원 등 총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 역량강화 교육과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을 진행했다.
사회복지 역량강화 교육에는 민과 관의 사회복지 협력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토론도 함께 이뤄졌다.
또 안양시가 사회복지사 권익 증진과 처우 개선에 기여해 최 시장이 안양시사회복지사협회로부터 ‘명예사회복지사’ 위촉패를 받기도 했다.
시는 지난해 9월 안양시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를 구성하고 실질적인 처우개선 정책 발굴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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