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브랜드 테니스 50주년을 맞은 휠라가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에서 테니스를 사랑하는 더 많은 시민들과 특별한 축제의 장을 만들려는 취지 아래 기획된 것으로, '화이트오픈'이라는 행사명은 1970년대 탄생해 현재까지도 휠라의 대표 테니스웨어로 사랑받는 '화이트 라인'과 브랜드의 상징 색상 중 하나인 '화이트'에서 영감을 얻어 이름 붙였다.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을 통해 신청한 테니스 마니아 전용 '화이트 아레나'와 광화문 광장을 찾은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화이트 가든' 두 가지 테마 아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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