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예수님의 부활은 인류가 사랑의 실천으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다는 구원의 메시지"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우리 정부도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부활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기독교의 축일(祝日)로 십자가에 매달려 죽은 예수가 다시 살아남을 찬양하는 날이다. 전국 교회와 성당에서는 예수 부활을 축하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예배와 미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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