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시장은 의왕역 2층에 있는 부곡동 경기 행복마을관리소를 찾아 이 같은 입장을 내비쳤다.
김 시장은 경기 행복마을관리소에서 근무중인 사무원과 지킴이들을 만나 현장 업무에 대한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행복마을관리소가 주민안전부터 생활 불편 사항까지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김 시장은 "이외 부곡동, 오전동, 내손2동 총 3개소의 경기 행복마을관리소도 운영하고 있다"면서 "생활 속 불편한 문제 발생 시 경기 행복마을관리소에 문의하면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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