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가끔 구름 많겠지만 일교차 커...낮 최고기온 23도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윤중로를 찾은 시민들이 벚꽃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오는 4일부터 9일까지 윤중로에서 '영등포구 여의도 봄꽃축제'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4년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전면 개최된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월요일인 10일엔 중부지방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2도, 낮 최고기온은 16~23도로 예보됐다. 서울은 아침 최저 8도, 낮 최고 19도로 예상된다.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큰 지역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강원 영동에는 밤부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 0.5∼3.0m, 남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4.0m, 서해 1.0∼3.5m, 남해 0.5∼2.0m로 예측된다.

전국 최저~최고기온은 다음과 같다. 서울은 8~19도 △인천 9~16도 △수원 5~19도 △춘천 3~20도 △강릉 12~23도 △청주 6~22도 △대전 5~21도 △세종 4~20도 △전주 6~22도 △광주 6~21도 △대구 6~22도 △부산 10~19도 △울산 7~20도 △창원 7~19도 △제주 10~20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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