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신문은 11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제1회 상해포럼 및 보훈신춘문예·보훈대상 시상식'을 개최합니다.
국가보훈처가 후원하고 이종찬 우당교육문화재단 이사장과 성낙인 전 서울대 총장이 공동조직위원장을 맡아 행사를 진행합니다.
나라와 민족에 헌신한 수많은 애국지사의 피와 눈물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이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성장·발전할 수 있었음에도 많은 이가 이들의 헌신을 잊고 살아갑니다. 호국영령들에 대한 역사적 평가도, 그들에 대한 인식도 제대로 되지 못하는 현실입니다.
이와 함께 나라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보훈 유공자의 높은 뜻을 기리고, 보훈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보훈신춘문예 공모와 보훈대상 시상식’을 개최합니다. 상해 출신 독립운동가와 그 가족, 관계자를 비롯해 독립운동과 호국의 가치를 지켜온 공무원, 학자, 기업 관계자도 발굴 포상합니다.
이번 행사가 ‘독립운동’에 헌신한 애국지사 덕분에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아갈 수 있음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새시대 새로운 보훈의 가치와 의미를 정립하는 시발점이 되기를 바랍니다.
<행사 개요>
■행사: 제1회 상해포럼 및 보훈신춘문예·보훈대상 시상식
■주제: "보훈은 역사이자 미래다"
■일시: 2023년 4월 11일(화) 15:00~18:30
■장소: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
■주최: 아주뉴스코퍼레이션(아주경제신문), (사)한민회
■후원: 국가보훈처, 국회 정무위원회, ㈜오토인더스트리, ㈜아신그룹, 수산중공업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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