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와 한국데이터산업(주)은 디지털 격차 문제 해결을 위해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사업에 나선다.
한국데이터산업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전문기관으로 참여하고 세종특별자치시가 주관하는 ‘2023년 세종특별자치시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사업‘ 기관으로 선정돼 시민들에게 계층별·수준별 디지털 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세종 지역내 청년층, 경력단절 여성, 퇴직 공무원, 등 48명을 채용하고 8000명 이상의 시민에게 디지털 교육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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