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대상은 원주시에서 일반음식점으로 영업 신고를 하고 개업 후 6개월이 경과한 업소이다.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신청서를 작성해 원주시보건소 위생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한 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상태 서비스 맛 등 현지 심사를 실시한 후 음식문화개선운동 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음식문화 개선에 앞장설 수 있는 모범음식점 지정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원주시 외식문화가 더욱 발전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간현관광지 오는 17일부터 3일간 임시 휴장
이번 휴장은 관광지 내 보차도 분리 및 상하수도 설치를 위해 임시 복구한 포장 면의 전체 포장 공사를 위해 결정했다.
시는 휴장 기간 포장 공사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관광지 내 차량 및 보행자의 통행을 차단할 예정이다.
한편 간현관광지는 공사가 마무리되는 오는 20일부터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이태영 관광과장은 “간현관광지 이용객 및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휴장인 만큼 시민과 관광객들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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