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11일 오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GUCCI IMPACT AWARD GUEST VISIT(구찌 임팩트 어워드 GV)'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김시은, 김신록, 박상영 작가, 정주리 감독, 심재명 명필름 대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첫 선을 보일 'GUCCI IMPACT AWARD'는 백상예술대상 심사 대상작 중 다양성과 공정성, 포용성 등의 메시지를 내포하며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데 기여한 작품에 주는 상이며,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구찌의 후원에 의해 탄생한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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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전 진행된 GV 행사는 백상예술대상 심사위원이 별도의 사전 심사를 통해 선정한 'GUCCI IMPACT AWARD' 수상작인 영화 '다음 소희'의 출연진들이 GV에 참석해 사회적 취약 계층의 삶과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하고, 정의로운 사회 구현에 있어 영상 및 연극 콘텐츠의 역할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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