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선열의 정신을 잊지 않기 위해 학생 한 명 한 명을 주권자로 존중하고, 독도 교육·독립운동사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며 "선열들의 외침인 대한민국 임시정부 설립의 정신이 바로 서는 그날까지 쉬지 않고 일하겠다"고 전했다.
도 교육감은 "인천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은 40년 이상 노후건물을 지속 가능한 스마트한 건물로 다시 태어나도록 54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이라며 "인천은 타시도와 달리 2개교만 리모델링하고 나머지는 모두 개축을 시행한다"고 전했다.
이어 "미래세대에 물려줄 새로운 100년을 위한 공간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한 노력입니다. '사람은 공간을 만들고, 공간은 사람을 만든다'는 말처럼, 숭의초 학생들이 떠오르는 해처럼 빛나게 웃을 수 있는 학생 중심의 공간이 되길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