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 점검 시기는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2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4월 13일부터 4월 30일까지 점검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14일 동해해경에 따르면 이번 일제점검은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연안체험활동 사업장 대해 안전기준 및 관련 법령 준수여부, 활동장 내 위험요소 유무, 안전관리규정에 의한 장비 및 시설물 실태, 보험가입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고 전했다.
김명일 해양안전과 안전관리계 계장은 “일제점검을 통해 사전에 발생 할 수 있는 위험요소 파악 및 시정조치를 통한 안전한 연안체험 활동 환경을 조성하여 연안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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