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부패방지 경영에 관심도가 높은 5개 기관(고양도시관리공사, 양주도시공사, 용인도시공사, 의왕도시공사, 화성도시공사)이 참여했다.
협약서에는 부패 리스크 관리 및 관련 제도개선 등에 관해 협업체계를 구축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또 향후 협약기관 간 부패방지경영 관련 공동 협력사항을 실무회의를 통해 추진할 예정이다.
공사 안종서 사장은 “부패방지경영은 공직자가 당연히 실천해야 하는 우리 모두의 제1의 덕목”이라며 “오늘 협약을 원동력 삼아 의왕도시공사를 비롯한 5개 기관 모두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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