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타이시 모평구, 4대 중점산업 성장 이끈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최고봉 본부장
입력 2023-04-17 13: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중국 경제활동 재개로 빠른 성장 기대

  • 선진제조, 현대서비스, 바이오의약, 녹색건강 산업

[사진=중국 옌타이시 모평구]

중국이 경제활동 재개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옌타이시 모평구가 투자유치와 함께 산업성장을 이루기 위해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중국 국가통계국과 다수의 매체 소식에 따르면 올해 중국 3월 민간 제조업 PMI는 50.0을 기록했고, 비제조업 PMI가 58.2로 지난 2011년 5월 이후 최고 수준을 보였다.
 
PMI는 50보다 높으면 경기 확장을, 50보다 낮으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중국 서비스 산업이 빠르게 반등하고 있다.
 

[사진=중국 옌타이시 모평구]

옌타이시 모평구는 현대서비스산업, 스마트선진제조산업, 바이오의약산업, 녹색건강산업을 중점 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특히 한중(옌타이)산업단지 모평구역과 국제투자유치산업단지 모평구역의 정책적인 부분 및 산업인프라를 정비해서 국내외 관련 기업들의 투자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모평구 관계자는 “한국의 우수한 기업들이 모평구에 진출해 있는 기업들과 함께 협력해 중국의 거대한 소비시장에서 좋은 경영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