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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태희 교육감 페북 캡처]
임 교육감은 지난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전은 무엇과도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요건이자 경기교육의 중심"이라며 "4.16 민주시민교육원의 기억 교실에서 만난 학생들은 마치 9년의 세월이 멈춰 선 듯 앳된 모습 그대로였다"고 표현했다.
이어 "다가올 10주기에는 4.16의 소중한 가치를 담아 우리에게 꼭 필요한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희생자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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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태희 교육감 페북 캡처]
이어 "화봉초의 ‘A.I 프로그램’이 대표적인 예. 도와주고(Assist) 이어준다(Interchange)는 뜻의 A.I는 상급학교(유치원→초1, 초6→중1)로 진학 시 바뀐 환경에 적응하고 재능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진로활동"이라며 "혼자 운동 할 때와 전문가나 주변의 도움을 받을 때 기본자세나 성장 속도는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고양교육지원청에서의 경륜을 바탕으로, 가장 화려하게 만개할 꽃봉오리를 준비하는 서동연 교장선생님의 교육철학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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