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알음은 18일 네오크레마에 대해 정부의 마이크로바이옴 산업 투자 확대와 세계 최초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출시 임박으로 관련주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긍정적’으로 적정주가로 1만2000원을 제시했다. 이는 현재주가(8230원) 대비 45.8%의 상승여력이 있다고 본 것이다.
네오크레마는 2007년 설립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기능성 식품 소재 전문기업으로 2019년 코스닥에 상장됐다.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이란 특정 환경에 존재하는 모든 미생물들의 전체 합계를 의미한다.
회사는 ‘기능성 당’ 및 ‘기능성 펩타이드’ 제품 제조와 ‘상품(아미노산류 등) 유통’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대체육, 3D 푸드프린팅(Food Printing) 등의 신성장동력 사업을 확보하고 있다. 2023년 사업부문별 매출비중은 당 36%, 펩타이드 7%, 기타 56%로 추정된다.
또한 2018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GRAS 인증을 취득해 제품의 안정성 및 신뢰성을 입증받았다는 평가다. 이외에도 할랄 인증, 코셔 인증 등을 통해 이슬람, 유대교 국가 등 해외시장 진출 확대에 노력 중이다. 2022년 해외 수출비중은 15% 수준이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네오크레마는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푸드테크 기업으로 기능성 당, 펩타이드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갈락토올리고당(GOS)은 음식 영양분을 대장까지 도달시키는 탁월한 프리바이오틱스 효능을 가지고 있어 고령친화식 제품에 적용 확대가 기대된다”면서 “다음달 빌 게이츠가 탄소중립 국제 세미나 참석차 방한 예정으로 회사의 대체육, 3D 푸트프린팅 사업이 친환경 모멘텀으로 부각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령화, 친환경 모멘텀을 확보하고 있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실적개선이 전망돼 우상향의 주가흐름이 예상된다”면서 “또한 현재 시가총액이 660억원에 불과하고 오버행 이슈가 없어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네오크레마는 2007년 설립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기능성 식품 소재 전문기업으로 2019년 코스닥에 상장됐다.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이란 특정 환경에 존재하는 모든 미생물들의 전체 합계를 의미한다.
회사는 ‘기능성 당’ 및 ‘기능성 펩타이드’ 제품 제조와 ‘상품(아미노산류 등) 유통’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대체육, 3D 푸드프린팅(Food Printing) 등의 신성장동력 사업을 확보하고 있다. 2023년 사업부문별 매출비중은 당 36%, 펩타이드 7%, 기타 56%로 추정된다.
또한 2018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GRAS 인증을 취득해 제품의 안정성 및 신뢰성을 입증받았다는 평가다. 이외에도 할랄 인증, 코셔 인증 등을 통해 이슬람, 유대교 국가 등 해외시장 진출 확대에 노력 중이다. 2022년 해외 수출비중은 15% 수준이다.
이어 “고령화, 친환경 모멘텀을 확보하고 있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실적개선이 전망돼 우상향의 주가흐름이 예상된다”면서 “또한 현재 시가총액이 660억원에 불과하고 오버행 이슈가 없어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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