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에 따르면, 의왕시 체육회 주최, 의왕시볼링협회 주관으로 공사에서 후원한 이번 대회는 의왕, 군포, 과천 3개 시의 동호인 볼링클럽 총 48개팀과 144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이번 대회 경기 결과, 클럽위드(김현정, 송영지, 김한국) 팀이 총점 2538점으로 우승했다.
2위는 2469점을 기록한 블레이드(김수정, 조성미, 신은석)팀, 3위에 2425점의 미르(전평호, 신승호, 김선영)팀, 4위는 2422점을 기록한 군포시니어(전경옥, 권혁규, 이범하) 팀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의왕포일스포츠센터 내 볼링장은 브런스윅 GS-X 최신 기계와 최신 시설을 갖추고, 전문교육 등을 받은 공사 직원들의 관리 하에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볼링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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