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남태평양 피지에서 규모 6.6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1시 31분쯤 남태평양 피지 수바 남남동쪽 471㎞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지진 규모를 6.6으로 파악했다. 진앙은 남위 22.28도·동경 179.39도, 지진 발생 깊이는 563㎞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국내에 미칠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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