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셀라가 상반기 코스닥 상장을 위해 기업공개(IPO)에 재도전 한다.
나라셀라는 18일 상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정정신고서를 제출하고 기업설명(IR)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나라셀라 관계자는 “와인 문화 전파, 글로벌 대외신인도 제고, 신규 와인 포트폴리오 확대 등을 위해 상반기 중 상장을 추진한다”며 “와인 관련 기업 최초 상장이다 보니 미진한 부분을 보완하고 시장의 눈높이를 최대한 반영하여 신고서를 재정비해 제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나라셀라 마승철 대표이사는 “와인 대중화 및 바람직한 와인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와인을 전파하고 와인을 느끼는 즐거움에 대해 더 많은 사람들이 공유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나라셀라의 상장주관은 신영증권이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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