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4일 서울 동작구 숭실대에서 열린 '2023년 제1회 동작 네트워킹 데이'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사진=숭실대]
숭실대는 지난 14일 교내에서 코리아스타트업밸리가 주관하는 '2023년 제1회 동작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고 19일 전했다.
행사에서는 협력 기관인 숭실대 창업지원단을 포함한 스타트업 40곳과 투자기관, 정부기관 등이 참석해 제휴·협업 계획 논의가 이뤄졌다.
이들은 현 스타트업 생태계를 주제로 자유롭게 토론하고 시너지 창출 방안을 모색했다.
전문가들을 초빙해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전략과 관련한 고민을 듣고 노하우를 나눴다.
임동영 코리아스타트업밸리 협의체장은 "스타트업 생태계와 동반 성장하기 위해 동작 네트워킹 데이와 같은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이 차세대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힘을 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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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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