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타공인 환경분야 전문가로 손꼽히는 방 시장은 이날 광주하남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 ‘제9회 CCI(Chamber of commerce & Industry)포럼’에서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강연에 나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광주시의 환경과 기업’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강연에서 방시장은 “그동안 광주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과 팔당호특대고시 등 중첩규제로 공장의 산발적 입지, 기반시설 부족, 주거지역과 마찰 등 기업활동에 어려움을 겪어왔다”고 토로했다.
한편, 광주하남상공회의소 CCI포럼은 매월 셋째 주 수요일 개최되며, 관내 기업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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