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재단에 따르면, 안양시 학교밖청소년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소속 영상 제작부 ‘스토리룸’은 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결성된 동아리로,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학교 밖 청소년을 소재로 한 다양한 영상을 촬영·편집하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CJ나눔재단의 전문적인 창작 지원을 받아 동아리 활동을 통해 꿈과 기량을 펼칠 수 있게 됐다.
한편 안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민미연 센터장은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립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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