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T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영미 KLPGA 부회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동훈 기자
입력 2023-04-20 10:1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이영미 KLPGT 대표이사. [사진=KLPGA]

이영미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부회장이 한국여자프로골푸투어(KLPGT)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KLPGT는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열린 제5차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대표이사로 선임된 사람은 KLPGA 부회장인 이영미 씨다. 올해 60세인 그는 1985년 KLPGA 정회원으로 입회했다. 정규 투어에서는 3승을 기록했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는 8승, KLPGA 챔피언스 투어에서는 9승을 기록했다. 커리어 통산으로는 20승이다.

선수 생활 이후에는 행정가로 활약했다. 2012년부터 KLPGA 이사, 2016년부터 현재까지는 KLPGA 부회장직을 역임했다.

2020년 5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는 KLPGT 공동 대표이사를 맡았다.

대표이사의 임기는 3년이다. 대표이사는 신규 후원사 유치 및 후원사와의 관계 유지 등 KLPGT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