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저러스, 어린이날 맞아 인기 완구 2000종 최대 70% 할인

토이저러스 기흥점에서 롯키럭키박스를 구매하고 있는 고객 [사진=롯데마트]

롯데마트 토이저러스가 어린이날 특수를 정조준했다.

롯데마트 토이저러스는 인기 완구 할인부터 단독 상품을 출시하고 팝업 스토어 운영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내달 7일까지 인기 브랜드 완구 약 2000종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레고를 행사 기간 동안 최대 40% 할인하고, 레고 전품목 10만원 이상 구매 시 레고 틴케이스 세트를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헬로카봇 인기 시리즈인 ‘헬로카봇 하이퍼캅스’는 토이저러스 단독 혜택으로 약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미니특공대 전품목도 최대 40% 할인한다. 여자 아이들 사이에서 인기있는 ‘캐치티니핑’의 ‘알쏭달쏭티니핑 피규어가방’은 7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롯키데이와 어린이날을 기념해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롯키럭키박스’를 준비했다. 롯키럭키박스는 최대 8만원 상당의 완구를 50~7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영실업, 손오공 등 국내 유명 완구사와 해즈브로, 마텔 등 글로벌 브랜드 등 11개의 파트너사와 함께 기획했다.
 
오는 24일에는 국내 최초로 ‘포켓몬 프리즘 스티커’가 랜덤으로 들어간 ‘포켓몬 스낵’ 3종을 단독 출시한다.
 
이외에도 ‘어른이’ 고객을 겨냥한 다양한 행사 상품과 함께 다양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닌텐도 스위치 본체’는 최대 2만원 할인 판매하며, 인기 타이틀 24종을 1개 구매 시 10%, 2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김경근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팀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토이저러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랜덤 단독 상품들과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성별과 연령 구분없이 어린이와 어른이, 온 가족이 즐거운 어린이날이 될 수 있도록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선물을 구매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