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 시장은 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서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제43회 장애인의 날 행사 영상 격려사를 통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코로나19로 4년 만에 대면 개최된 이번 행사는 (사)안산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주관하에 장애인 단체·관계자, 장애인 가족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영식 연합회장도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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