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 시장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 시상식에 참석, "조선백자요지’가 지역명품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한국소비자협회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은 소비자로 하여금 소비 이상의 가치와 만족을 선사하는 제품과 기업, 지역브랜드 등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라고 방 시장은 귀띔했다.
한편, 방 시장은 "지금까지 조사에서 관내에 약 330여기의 가마터가 확인된 것으로 밝혀져 있다"면서 "이 가운데 68개소는 현재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돼 관리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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