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환경 특강은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강연자로 나섰다. 타일러 라쉬는 2016년부터 세계자연기금(World Wide Fund For Nature, WWF)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책 '두 번째 지구는 없다'를 발간하는 등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꾸준히 알려왔다.
타일러는 노원구민과 함께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다짐하며, 기후위기 대응에 얽혀있는 국제정치적, 지정학적 이해관계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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