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북한 일급 간첩이자 대장동 비리 주인공이라고 주장하는 유인물이 등장해 논란이다.
23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전날 '아이유 찌라시'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 첨부된 유인물을 보면 가운데에 아이유 사진이 있고 "그녀가 대장동 주인공이었다"는 문구가 적혀 있다. 또 문재인 전 대통령과 아이유가 '같은 팀'이라고 표기했다.
이외에도 '일급 간첩 아이유', '글로벌 우리은행 북한은행 장사하는 아이유' 등 황당한 주장을 나열했다. 해당 유인물은 한 건물 지하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위에 올려져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유와 관련해 황당한 주장을 하는 유인물이 발견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얼마 전 유포된 다른 유인물에서도 제작자는 '북한 일급 간첩'으로 아이유를 지목한 뒤 "북한 문화산업 연예인 아이유 말 안 들으면 죽는 대한민국"이라고 주장했다. 또 아이유가 광고 모델인 우리은행을 북한은행으로 몰아가기도 했다.
해당 유인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면서 소속사가 강력하게 대응해야 한다고도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웃고 넘길 수준이 아니다. 소속사가 강하게 대응해야 한다", "강력하게 대처했으면 좋겠다", "장난 수준을 넘어섰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23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전날 '아이유 찌라시'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 첨부된 유인물을 보면 가운데에 아이유 사진이 있고 "그녀가 대장동 주인공이었다"는 문구가 적혀 있다. 또 문재인 전 대통령과 아이유가 '같은 팀'이라고 표기했다.
이외에도 '일급 간첩 아이유', '글로벌 우리은행 북한은행 장사하는 아이유' 등 황당한 주장을 나열했다. 해당 유인물은 한 건물 지하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위에 올려져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유와 관련해 황당한 주장을 하는 유인물이 발견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얼마 전 유포된 다른 유인물에서도 제작자는 '북한 일급 간첩'으로 아이유를 지목한 뒤 "북한 문화산업 연예인 아이유 말 안 들으면 죽는 대한민국"이라고 주장했다. 또 아이유가 광고 모델인 우리은행을 북한은행으로 몰아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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