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가구에서 한강과 여의도 스카이라인을 조망할 수 있다는 점이 환상적이네요.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 더현대 서울, IFC몰 등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고 아파트 커뮤니티에서 1만원대에 호텔식 조식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고요. 무엇보다 보증금이 예상보다 합리적인 편이라 망설일 필요 없이 계약했습니다."(서울 용산구 40대 A씨)
2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브라이튼 여의도' 모델하우스에서 만난 40대 관람객은 "초·중·고등학교를 여의도에서 나와 언젠가는 꼭 다시 (여의도로) 입성하고 싶었는데 이날 모델하우스를 보고 결심을 굳혔다"면서 "49층 실제 아파트 높이에서 드론을 띄워 각 가구에서 조망할 수 있는 한강 파노라마뷰를 모델하우스에 직접 구현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실제 브라이튼 여의도 모델하우스에서 만난 방문객들은 '조망권'이 기대 이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성동구에서 온 50대 김모씨(자영업)는 "개인적으로 트리마제 한강뷰를 따라올 곳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브라이튼 여의도'에서는 거실 한 면에서는 한강뷰, 다른 면에서는 시티뷰가 동시에 조망이 가능해 황홀한 경험"이었다며 "수입산 가구와 마감재, 높은 천장고와 레일조명 등 세심하게 신경 쓴 부분이 많아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여의도에 18년 만에 공급되는 신축 아파트로 옛 MBC 부지에 조성된다. 공동주택 2개 동, 오피스텔 1개 동(2019년 분양 완료), 오피스 1개 동으로 이뤄진 랜드마크 복합단지로, 이번에 선보이는 공동주택은 지하 6층~지상 49층, 454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84㎡ 91가구 △101㎡ 91가구 △113㎡ 181가구 △132㎡ 91가구 등이며 전 타입 4베이 구조인 중대형으로 구성됐다.
현장에는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이른 아침부터 유모차를 끌고 온 30대 초반 관람객부터 60대 이상 백발 노부부까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많았다. 모델하우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00% 사전예약제로 운영 중인데 주말 일평균 150~160명이 방문을 예약하며 2주치 일정이 꽉 찼다. 현장 관계자는 "관람객 대부분이 여의도 터줏대감과 금융권 종사자들"이라며 "용산·마포·강남권 거주자들이 특히 많이 방문했고 방문객 대부분은 조망권과 조식서비스에 큰 호응을 보였다"고 귀띔했다.
가장 큰 장점은 주변 인프라다. 지하철 5·9호선 여의도역과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이 가깝고, 서울 대표 핫플레이스인 더현대서울과 복합쇼핑몰 IFC몰이 인근에 있다. 단지 내 상가 '브라이튼 스퀘어'에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고청담, 프리미엄 중식당 신류, 캐주얼 다이닝 소이연남, 하나은행, 아이디헤어, 피부과 등이 입점할 예정이다. 여의도공원, 한강공원, 샛강공원 등도 단지 인근에 있다.
여의도에 오랜만에 공급되는 단지인 만큼 상품성 강화에도 집중했다. 입지적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채광, 환기, 조망이 우수한 3면 개방 구조를 적용해 각 가구에서 한강과 여의도공원, 여의도 시티뷰 조망을 가능하게 했다. 가장 작은 면적인 전용 84㎡도 2면 개방형 거실과 다이닝 특화설계를 도입했다. 2.6m인 높은 천장고, 250㎜인 바닥두께로 개방감과 층간소음에서 자유롭게 한 점도 특징이다. 가구 내에는 에어컨(전용 132㎡ 기준) 6대, 각 동에는 엘리베이터 5대가 설치됐다.
신영 관계자는 "건물 전체 각도를 45도씩 틀어 조망권을 극대화했고 가구별 간섭을 최소화하는 프라이버시 보호에도 신경을 썼다"면서 "입주자들은 3면 개방 거실에서 여의도 한강 불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삶의 질을 높여줄 커뮤니티 시설과 주거 서비스도 마련됐다. 101동과 102동 각각에 위치한 커뮤니티는 스카이 워크를 통해 이동 가능하며 101동에는 카페, 파티룸, 도서관, 게스트룸이, 102동에는 라운지, 샤워실을 비롯해 이탈리아 명품 기구 테크노짐 제품이 비치되는 피트니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부동산 서비스 플랫폼 기업 '에스엘플랫폼'을 통해 조식 서비스와 하우스키핑, 비대면 프리미엄 야간 방문 세차, 홈스타일링, 세탁 수거·배송, 마켓 등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 단지는 4년 단기 민간임대주택으로, 입주는 오는 10월 예정이다. 임대보증금은 3.3㎡당 5000만원 후반대로 책정됐다. 전용 84㎡ 기준 13억원대 후반, 전용 132㎡가 30억원대며 월세는 70만~490만원으로 책정됐다. 민간임대 방식으로 공급되기 때문에 별도로 금융권 대출 혜택은 불가능하다.
인근에 있는 여의도 삼부아파트 전용 135㎡가 지난달 23억원, 여의도 광장 전용 138㎡가 지난 14일 23억7500만원에 거래됐다는 점을 고려하면 보증금 자체는 다소 높다. 그러나 여의도에 18년 만에 공급되는 초고층 신축 아파트라는 점과 최고급 인테리어, 호텔식 커뮤니티 서비스가 제공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분양 관계자는 "4년 민간임대 후 거주자 우선으로 분양 전환될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분양전환 가격은 4년 후 감정평가를 거쳐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임대 방식이라 금융권 대출은 불가능하지만 보증금 자체가 높지 않고 12층 이하에는 월 임대료가 부과되지 않는다는 점도 장점"이라며 "서울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와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여의도 개발 시계가 빠르게 돌아가는 만큼 미래 가치를 선점하려는 소비자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2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브라이튼 여의도' 모델하우스에서 만난 40대 관람객은 "초·중·고등학교를 여의도에서 나와 언젠가는 꼭 다시 (여의도로) 입성하고 싶었는데 이날 모델하우스를 보고 결심을 굳혔다"면서 "49층 실제 아파트 높이에서 드론을 띄워 각 가구에서 조망할 수 있는 한강 파노라마뷰를 모델하우스에 직접 구현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실제 브라이튼 여의도 모델하우스에서 만난 방문객들은 '조망권'이 기대 이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성동구에서 온 50대 김모씨(자영업)는 "개인적으로 트리마제 한강뷰를 따라올 곳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브라이튼 여의도'에서는 거실 한 면에서는 한강뷰, 다른 면에서는 시티뷰가 동시에 조망이 가능해 황홀한 경험"이었다며 "수입산 가구와 마감재, 높은 천장고와 레일조명 등 세심하게 신경 쓴 부분이 많아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여의도에 18년 만에 공급되는 신축 아파트로 옛 MBC 부지에 조성된다. 공동주택 2개 동, 오피스텔 1개 동(2019년 분양 완료), 오피스 1개 동으로 이뤄진 랜드마크 복합단지로, 이번에 선보이는 공동주택은 지하 6층~지상 49층, 454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84㎡ 91가구 △101㎡ 91가구 △113㎡ 181가구 △132㎡ 91가구 등이며 전 타입 4베이 구조인 중대형으로 구성됐다.
가장 큰 장점은 주변 인프라다. 지하철 5·9호선 여의도역과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이 가깝고, 서울 대표 핫플레이스인 더현대서울과 복합쇼핑몰 IFC몰이 인근에 있다. 단지 내 상가 '브라이튼 스퀘어'에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고청담, 프리미엄 중식당 신류, 캐주얼 다이닝 소이연남, 하나은행, 아이디헤어, 피부과 등이 입점할 예정이다. 여의도공원, 한강공원, 샛강공원 등도 단지 인근에 있다.
여의도에 오랜만에 공급되는 단지인 만큼 상품성 강화에도 집중했다. 입지적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채광, 환기, 조망이 우수한 3면 개방 구조를 적용해 각 가구에서 한강과 여의도공원, 여의도 시티뷰 조망을 가능하게 했다. 가장 작은 면적인 전용 84㎡도 2면 개방형 거실과 다이닝 특화설계를 도입했다. 2.6m인 높은 천장고, 250㎜인 바닥두께로 개방감과 층간소음에서 자유롭게 한 점도 특징이다. 가구 내에는 에어컨(전용 132㎡ 기준) 6대, 각 동에는 엘리베이터 5대가 설치됐다.
신영 관계자는 "건물 전체 각도를 45도씩 틀어 조망권을 극대화했고 가구별 간섭을 최소화하는 프라이버시 보호에도 신경을 썼다"면서 "입주자들은 3면 개방 거실에서 여의도 한강 불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삶의 질을 높여줄 커뮤니티 시설과 주거 서비스도 마련됐다. 101동과 102동 각각에 위치한 커뮤니티는 스카이 워크를 통해 이동 가능하며 101동에는 카페, 파티룸, 도서관, 게스트룸이, 102동에는 라운지, 샤워실을 비롯해 이탈리아 명품 기구 테크노짐 제품이 비치되는 피트니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부동산 서비스 플랫폼 기업 '에스엘플랫폼'을 통해 조식 서비스와 하우스키핑, 비대면 프리미엄 야간 방문 세차, 홈스타일링, 세탁 수거·배송, 마켓 등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 단지는 4년 단기 민간임대주택으로, 입주는 오는 10월 예정이다. 임대보증금은 3.3㎡당 5000만원 후반대로 책정됐다. 전용 84㎡ 기준 13억원대 후반, 전용 132㎡가 30억원대며 월세는 70만~490만원으로 책정됐다. 민간임대 방식으로 공급되기 때문에 별도로 금융권 대출 혜택은 불가능하다.
인근에 있는 여의도 삼부아파트 전용 135㎡가 지난달 23억원, 여의도 광장 전용 138㎡가 지난 14일 23억7500만원에 거래됐다는 점을 고려하면 보증금 자체는 다소 높다. 그러나 여의도에 18년 만에 공급되는 초고층 신축 아파트라는 점과 최고급 인테리어, 호텔식 커뮤니티 서비스가 제공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분양 관계자는 "4년 민간임대 후 거주자 우선으로 분양 전환될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분양전환 가격은 4년 후 감정평가를 거쳐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임대 방식이라 금융권 대출은 불가능하지만 보증금 자체가 높지 않고 12층 이하에는 월 임대료가 부과되지 않는다는 점도 장점"이라며 "서울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와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여의도 개발 시계가 빠르게 돌아가는 만큼 미래 가치를 선점하려는 소비자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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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이튼 여의도 모델하우스( 공 식 ) :
1599 - 7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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