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관리역에 따르면 이번 문화행사는 실내외 마스크 자율적 착용에 따른 일상 회복이 예상됨에 따라 철도 이용 고객 및 지역주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시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열링 작은 음악회는 지역 통기타 동호회 'DH 통클'을 초청해 동해역 광장 및 맞이방에서 12시부터 14시까지 통기타의 감미로운 선율을 선보였다.
한국철도 이은규 동해관리역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문화행사를 개최해 동해역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문화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대중적 공감대를 형성하여 코레일 이미지 향상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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