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5027명… 전주 대비 81명 늘어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상황이 안정적으로 관리되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가 소폭 증가했다.

2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027명으로 집계됐다.

해당 기간 확진자 수는 전날인 23일(1만1834명)보다 6807명 감소했지만, 이는 주말 동안 검사량이 줄어든 영향이다. 1주일 전인 17일(4946명)과 비교하면 81명 증가했다.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1만2860명으로, 지난 3월 26일부터 1개월 가까이 1만명대에 머무르고 있다.

이날 확진자 가운데 해외 유입 사례는 20명,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5007명이다. 

의료기관에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146명으로 전날 집계(144명)보다 2명 늘었다.

전날 추가 사망자는 8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사망자는 3만4427명으로 치명률은 0.1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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