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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과원]
해당 사업은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유망중소기업을 선정해 CIS·대양주·일본 등의 해외 바이어 상담과 마케팅을 지원하고 참여기업의 수출증대를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남양주시에 소재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8월 CIS(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몽골) 9월 대양주(호주 뉴질랜드) 일본 등 세계 각 지역의 바이어와 총 3회의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기업으로 선정되면 해외바이어 1:1 집중 상담과 마케팅 비용을 지원받는다. 마케팅 지원은 바이어와 상담을 준비하기 위한 사전지원과 수출성과 제고를 위한 사후지원이 있으며 소요 비용의 90%까지 최대 3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남양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자격을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한편 이번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기업지원과또는 경과원 동부권역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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