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투명 얼음이 뚝딱! 제로웰, '독도꽁꽁 올세척 제빙기' 출시

[사진=제로웰]

제로웰이 더운 날씨로 인해 얼음 소비량이 늘어나는 여름을 겨냥해 23년형 신제품 ‘독도꽁꽁 올세척 제빙기’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독도꽁꽁 올세척 제빙기’는 가정용이나 캠핑용,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미니제빙기로 ‘깨끗함’과 ‘안전함’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를 테마로 개발됐다.

보편적인 가정용제빙기는 전면 도어만 탑재돼 있어 물곰팡이 등이 생기기 쉬운 제빙 공간 내부의 세척이나 관리가 불가능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제로웰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2도어 기술을 해당 제빙기에 적용했다.

얼음을 보관하는 공간은 물론, 얼음을 얼리는 공간까지 구석구석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으며 UV LED 살균 자외선을 3개나 장착해 얼음 생산 공간을 지속적으로 살균,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용도, 취향에 따라 두 가지 얼음 중 하나를 선택, 생산할 수 있다. 단시간에 많은 양의 얼음이 필요할 때에는 ‘쾌속 얼음’ 기능을 사용해 얼음을 생산할 수 있으며 단단하고 깨끗한 얼음을 원할 때에는 ‘크리스탈 투명 얼음’을 선택해 기포가 없어 더욱 단단하고 잘 녹지 않는 크리스탈 투명 얼음을 생산하면 된다.

대부분의 사무실제빙기나 캠핑용제빙기에서는 완벽한 보냉 기능을 기대하기 어렵다. 제로웰은 냉기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내 유일의 발포 방식 단열 기술을 적용, 기타 가정용제빙기에 비해 얼음 보존 시간을 늘렸다.

인테리어 오브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제빙기는 국내 최초로 화이트, 베이지, 그린 세 가지 바디컬러로 출시됐다.

제로웰 관계자는 “국내에서 직접 개발, 생산하는 제빙기로, 탄탄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A/S도 손쉽게 받을 수 있다. 최대 15kg의 얼음을 생산할 수 있어 얼음 소비량이 많은 가정이나 사무실, 캠핑장 등에서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으므로 올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리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