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 형지의 골프 의류 브랜드 까스텔바작이 미국 진출 소식에 이틀 연속 강세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까스텔바작 주가는 전일 대비 19% 오른 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상한가(29.91%) 기록에 이어 이틀 연속 급등한 모습이다.
이날 까스텔바작은 오는 6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1호점을 연다고 밝혀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분석된다. 전날에도 윤석열 대통령의 방미 경제사절단에 최준호 까스텔바작 대표이사가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과 함께 동행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