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에테제네랄(SG)증권의 매도 폭탄에 하한가를 기록했던 8개 종목이 또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이 중 선광, 서울가스 등 6개 종목은 개장 직후 하한가로 직행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대성홀딩스, 삼천리, 서울가스, 세방, 다우데이타, 선광 등 6개 종목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30.00%)까지 하락했다.
전날 하한가를 기록한 다올투자증권과 하림지주도 장 초반 각각 15.43%, 13.31% 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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