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클라우드는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주관하는 금융 클라우드 지원 사업의 공급 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에는 핀테크 분야 중소기업이 수요 기업으로 참여한다. 연간 최대 9600만원의 클라우드 이용 바우처를 비롯해 시스템 이관·구축 지원과 보안 컨설팅, 모의해킹 및 취약점 분석 등 여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공급 기업은 수요 기업이 클라우드를 활용해 서비스를 개발·운영할 수 있도록 이용 보조금과 컨설팅을 지원한다.
NHN클라우드는 수요 기업의 서비스 유형·규모 등을 고려해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클라우드 데모 환경 및 크레딧 지원 △NHN클라우드 장터 상품 할인 △금융 클라우드 구성을 위한 주요 아키텍처 제공 △금융 클라우드 수요 기업 선정을 위한 무료 컨설팅 등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자사 서비스 이용 고객 중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신규 구축, 기존 클라우드 이전 등 전환 유형에 적합한 이관·구축 서비스도 지원하기로 했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수요 기업은 다음달 19일까지 한국핀테크지원센터 핀테크 포털 웹사이트에서 접수 가능하다.
허희도 NHN클라우드 신사업본부장은 "효과적인 클라우드 전환·이용을 고민하는 핀테크 중소기업에 이번 프로그램이 유용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오픈스택 기반 금융 클라우드 환경을 바탕으로 기업이 금융 분야 혁신 서비스를 개발하고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사업에는 핀테크 분야 중소기업이 수요 기업으로 참여한다. 연간 최대 9600만원의 클라우드 이용 바우처를 비롯해 시스템 이관·구축 지원과 보안 컨설팅, 모의해킹 및 취약점 분석 등 여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공급 기업은 수요 기업이 클라우드를 활용해 서비스를 개발·운영할 수 있도록 이용 보조금과 컨설팅을 지원한다.
NHN클라우드는 수요 기업의 서비스 유형·규모 등을 고려해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클라우드 데모 환경 및 크레딧 지원 △NHN클라우드 장터 상품 할인 △금융 클라우드 구성을 위한 주요 아키텍처 제공 △금융 클라우드 수요 기업 선정을 위한 무료 컨설팅 등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자사 서비스 이용 고객 중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신규 구축, 기존 클라우드 이전 등 전환 유형에 적합한 이관·구축 서비스도 지원하기로 했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수요 기업은 다음달 19일까지 한국핀테크지원센터 핀테크 포털 웹사이트에서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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