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배달음식과 과식으로 인해 만성 소화불량은 물론 비만율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기에 많은 기업들은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해 간단하고 건강한 웰빙 식품을 출시하고 있지만 외식 물가가 가파르게 치솟으면서 한 끼 식사를 하기에도 부담스러운 지경이 됐다.
이러한 경제 시장 속 저렴하고 한 끼 식사로도 적당한 어묵버거 어묵피자가 출시되면서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년여간의 연구개발과 1년간의 맛 검증 후 탄생된 메뉴들은 자체 제조와 생산 시스템을 통해 모두 수제로 만들어지고 있다.
베이직 단품 버거와 피자가 3900원, 버거와 피자 세트 메뉴 또한 7800원이라는 정직하고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고물가 시대에 새롭게 등장한 가성비 메뉴라고 할 수 있다.
어묵버거 어묵피자는 패티와 도우 모두 어묵을 재료로 만들어지고 있다. 어묵 특유의 쫄깃함과 단백함은 신선한 양상추와 해쉬브라운, 모짜렐라치즈 및 소스와도 조화롭게 이뤄져 이미 시식을 해본 소비자들은 처음 접해봤는데도 식감이 좋고 맛있다는 코멘트와 함께 긍정적인 반응을 자아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한글상표를 출원했고 예비 창업자를 위해 약 1000만원 상당의 초기 자본금을 지원하고, 10년간 세무사비용 또한 무상으로 지원되는 등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지와 유선 연락망을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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