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기상청은 25일 오후 3시 55분 강원 동해시 북동쪽 50km 해역에서 규모 3.5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7.86도, 동경 129.49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33km이다. 계기진도는 최대 1이다. 계기진도 1은 대부분 사람들은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는 기록된다.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기상청 "서울 전역에 오후 9시 한파주의보 발효" 北 풍계리 인근에서 또 지진...기상청 "규모 3.1 자연지진" #강원도 #기상청 #지진 #동해시 좋아요0 나빠요0 권보경 기자bkwon@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