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이 사비를 들여 사저가 있는 평산마을에 지은 책방이 25일 오후 5시 현판식과 함께 문을 열었다.
청바지에 짙은 푸른색 재킷 차림의 문 전 대통령과 베이지색 코트를 입은 김정숙 여사가 마을 사람들과 함께 '평산책방' 현판을 달았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현판식에서 "오래 기다렸는데 드디어 책방이 문을 열어 무척 기쁘다"며 "시작이 절반이라고 했고, 많은 분이 함께 해줬다"며 "이 모든 것에 감사드리며 다 함께 마음을 모아 평산책방을 멋있게 성공시켜보자"고 주민들에게 제안했다.
이와 더불어 문 전 대통령은 자신의 SNS에도 이 소식을 알렸다.
문 전 대통령은 "평산책방이 문을 열었습니다. 마을 주민들과 함께 현판을 달고, 개업 떡을 돌리고 막걸리 한잔으로 자축했습니다. 단풍나무와 황금회화나무 한 그루씩을 기념으로 미리 심어두었습니다"라고 SNS에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책방 수익은 전액 '재단법인 평산책방'에 귀속되고 이익이 남으면 평산마을, 지산리, 그리고 하북면 주민들을 위한 사업과 책 보내기 같은 공익사업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청바지에 짙은 푸른색 재킷 차림의 문 전 대통령과 베이지색 코트를 입은 김정숙 여사가 마을 사람들과 함께 '평산책방' 현판을 달았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현판식에서 "오래 기다렸는데 드디어 책방이 문을 열어 무척 기쁘다"며 "시작이 절반이라고 했고, 많은 분이 함께 해줬다"며 "이 모든 것에 감사드리며 다 함께 마음을 모아 평산책방을 멋있게 성공시켜보자"고 주민들에게 제안했다.
이와 더불어 문 전 대통령은 자신의 SNS에도 이 소식을 알렸다.
그러면서 책방 수익은 전액 '재단법인 평산책방'에 귀속되고 이익이 남으면 평산마을, 지산리, 그리고 하북면 주민들을 위한 사업과 책 보내기 같은 공익사업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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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 관종아녀?
잊혀진 삶 살고싶다 처해놓고
먼짓거리
국민 편갈라재미 좀 본
정치인 문재인이 책방
관종아녀?